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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 `아리랑' 앞두고 미술작품 창작
 닉네임 : nkchosun  2002-04-01 23:16:33   조회: 2321   
평양에서 4월말부터 열리는 `아리랑 축전'을 찾는 관광객들은 금강산의 아름다움을 화폭에 옮기는 북한의 조선화가 선우영(57)씨의 작품을 접할 수 있다.

북한 예술부문 최고명예인 `인민예술가' 칭호를 갖고 있는 선우씨의 작품은 2000년과 지난해 부산과 서울에서 각각 선보인 것은 물론 올해초 미국에서도 전시돼 주목 받았다.

재일본 조선인총연합회(조총련) 기관지 조선신보는 1일 인터넷 판을 통해 '`아리랑' 손님들은 미리 상봉신청을 하면 만수대창작사에 있는 선우영 선생의 창작실을 견학할 수 있고 창작과정도 볼 수 있으며 작품도 구입할 수 있다'고 전했다.

선우씨는 지금까지 10여점의 `국가 소장품'을 포함해 1천여점의 작품을 창작했는데, 이 가운데 `금강산 옥녀봉', `만물상의 기암', `구룡폭포', `금강산 천선대' 등이 대표작으로 꼽힌다.

북한은 이 작품들이 '세련된 기교와 진실성 때문에 사람들에게 지울 수 없는 인상을 남기는 국보적인 작품'이라고 평가하고 있다.

만수대창작사에는 일반창작가, 공훈예술가, 인민예술가 작품을 판매하는 미술작품전시관이 있는데, 인민예술가 작품을 전시하는 3층에는 선우씨의 작품이 한 점밖에 남아있지 않아 구입하기는 쉽지 않다.

그렇지만 선우씨는 '습작을 비롯해 100점이 창작실에 보관돼 있는데, 멀리서 오시는데 내 드려야죠'라면서 작품 창작에 주력해 아리랑 축전 관광객들에게 자신의 작품을 판매하겠다는 의사를 내비쳤다고 조선신보는 전했다.

조선신보는 '미술을 하는 사람들 중에는 풍경화를 전문으로 하는 선우영 선생을 모르는 사람이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면서 '중국 옌지(延吉)에는 그의 작품을 모사하는 집단이 있을 정도'라고 소개했다.

평양에서 태어난 선우씨는 1969년 평양미술대학 회화학부를 졸업했으며 만수대창작사 창작가 겸 조선미술가동맹 중앙위원회 조선분과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연합
2002-04-01 23: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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