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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총련 동포 `아리랑' 관람객 모집
 닉네임 : nkchosun  2002-03-15 12:35:24   조회: 2537   
재일본조선인총연합회(조총련)는 조총련계 동포를 대상으로 4월 말부터 두 달간 평양 5ㆍ1경기장에서 열리는 대집단체조 `아리랑' 공연 관람단을 모집하고 있다.

조총련 기관지 조선신보 인터넷판은 15일 '지금 총련의 각 본부와 지부, 단체는 오는 4월 29일부터 6월 29일까지 평양에서 열리는 대집단체조와 예술공연 `아리랑' 관람단 조직사업이 한창이다'고 전했다.

조총련의 기후(岐阜)현 본부는 동포와 학생 120명으로 관람단을 조직, 오는 5월 1일부터 10일까지 `아리랑'을 관람시킨다는 계획을 세우고 `아리랑을 구경하자'는 전단을 돌리는 한편 지부별로 가정방문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 지부 관계자들은 계열 동포들에게 집단체조 `아리랑' 공연을 관람한다면 △가족ㆍ친척 방문 △평양시ㆍ판문점 관광 △가극 `춘향전' 등 다양한 공연 관람 등을 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다고 홍보하며 관람객을 모집하고 있다.

교토(京都)부 본부도 6월 19일부터 150여명 규모의 관람단을 보낼 계획 아래 `아리랑' 공연과 함께 백두산ㆍ묘향산ㆍ칠보산 관광 등의 부가적인 특전을 가질 수 있음을 집중 홍보하고 있다.

가나가와(神奈川)현 본부는 오는 5월 27일부터 150여명의 관람단을 조직, 만경봉-92호편으로 보낸다는 목표을 세우고 관광객을 모집하고 있으며 지바(千葉)현 본부는 5월 중순 평양에 보낼 관람단을 구성하는데 힘을 쏟고 있다고 조선신보는 전했다./연합
2002-03-15 12:3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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