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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 육로 한시 이용 제의
 닉네임 : nkchosun  2002-01-21 18:05:44   조회: 1911   
북한은 오는 4월 말부터 6월까지 평양에서 열리는 ‘아리랑 축제’ 기간에 금강산 관광객들을 육로를 통해 참관시켜 달라고 현대아산측에 제안했다고, 김윤규 현대아산 사장이 21일 말했다.

18일부터 20일까지 금강산을 방문하고 돌아온 김 사장은 “북측에서 구체적인

금강산 관광

금강산~평양 버스로 8시간
정부, '금강산 관광선 못 멈춘다'
[방북 귀국한 김윤규사장 인터뷰]
   '금강산관광-아리랑 연계 北서 제안'

李총재 '금강산 지원요청 거절'
[사설] 왜 '금강산'에 그토록 집착하나
수송경로와 비용문제 등을 종합하여 제안해오면 타당성과 사업성을 검토한 뒤 답을 해주기로 했다”며 “육로든 항로든 여러 가지 방안을 검토하고 있으며, 아리랑 축전 행사장(능라도경기장) 참관료도 1인당 50~300달러까지의 범위에서 얘기를 시작했다”고 말했다.

"금강산-원산 거쳐 평양 아리랑축제 참관"

현대그룹 고위관계자는 “지난해 12월 양측 실무자 협상 당시 북측에서 아리랑 축전 참관을 전제로 금강산~원산~평양까지의 육로 개방을 제의해왔다”며 “현대 입장에서는 그 방안을 유력하게 검토하고 있지만, 개성을 거쳐서 가는 방안 등 다양한 수송경로도 함께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4월말~6월중..현대와 구체방안 협의, 정부도 긍정적

이 관계자는 “버스의 경우 현대가 현대로고가 새겨진 버스를 제공할지, 북측의 버스를 제공할지 문제를 협의중”이라며 “평양의 숙박장소는 고려호텔, 양각도호텔, 청년호텔 등에 분산 수용하는 쪽으로 의견을 모으고 있으며, 숙박비 분담 문제는 계속 협의하겠다”고 말했다.

정부 당국자들도 “북한이 아리랑 축제의 관광객 유치에 애쓰고 있어, 금강산 관광과 이 축제를 연계하는 방안의 성사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하면서 북한과 현대간의 이 사업에 대한 지지 의사를 밝히고 있다.

북한 제안대로 될 경우, 남한의 일반인들에게 금강산~원산~평양간 육로가 처음으로 개방되게 된다. 금강산에서 원산을 거쳐 평양까지는 육로로 310여㎞로, 버스로 이동할 경우 7~8시간 정도 소요되며, 원산~평양간을 항공기를 이용할 경우 3~4시간 단축될 수 있다.
/ 김인구기자 ginko@chosun.com
/ 최홍섭기자 hschoi@chosun.com
2002-01-21 18:0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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