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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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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닉네임 : nk조선 |
2023-07-18 15:13:48 조회: 77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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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국가적 입장에서 애국운동 실천 요구
□ 국가적 입장에서 애국운동 실천 요구(7.18. 노동)
o 건국사상총동원운동, 천리마운동 등을 예로 들며 자기 단위만이 아닌 국가적 입장에서 애국운동에 나설 것을 요구
* 당 중앙위 제8기 제6차 전원회의(’22.12.26~31.) 이후 사회주의애국운동 지속 거론
- "국가를 위한 일에 지향점을 일치시키고 철저히 국가적립장에서 사고하고 행동하는 바로 이것이 오늘날 우리가 지녀야 할 참다운 애국의 관점이고 립장...사회주의애국운동, 대중운동의 불길을 더욱 세차게 지펴올려 우리식 사회주의의 전면적 발전을 앞당겨나가야 할것임"
2. 농업부분 편향극복 및 후반기 생육 성과달성 강조
□ 농업부분 편향극복 및 후반기 생육 성과달성 강조(7.18. 노동)
o 상반기 농업분야 성취에 자만하지 말고 후반기 비배관리*, 자연피해 최소화 등 남은 농사에 매진할 것을 촉구
* 토양을 기름지게 하여 식물을 잘 기르는 행위
- "지금은 한해 농사의 운명을 좌우하는 관건적인 시기...탕개를 바짝 조이고 그 어느때보다 긴장하여 비배관리를 과학적으로 하며 자연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사업에 배가의 노력을 기울여야 함“
3. 과학기술인재 육성을 위한 교육 주문
□ 과학기술인재 육성을 위한 교육 주문(7.18. 노동)
o 자력갱생 및 경제 각 부문에 있어서 과학기술이 필수적임을 강조
- 당 중앙위 제8기 제8차 전원회의 교육구조 개선 결정 관철, 선진과학기술자료 습득을 위한 환경 조성 주문
4. 김여정 당 중앙위 부부장 담화
□ 김여정 당 중앙위 부부장 담화*(7.17. 중통)
*《대한민국》, 남조선 표현 혼용
o △CVID(완전하고 검증가능하며 불가역적인 비핵화)를 조건으로 건 북미회담의 불가능성 △실체화되고 있는 확장억제체제를 예시로 들며 북한 군사력 강화 및 위협의 정당성 강변
- "현재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보장할수 있는 가장 절실한 방도는 강도적인 미국사람들과 마주앉아 오손도손 문제를 푸는것이 아니라 힘의 지위에서, 충분한 실력행사로 그들의 강권과 전횡을 억제하는것" |
2023-07-18 15: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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