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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6.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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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닉네임 : nk조선 |
2019-06-05 09:42:52 조회: 4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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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北 조선아시아태평양평화위원회 대변인, 고노 日 외무상 발언 비난
o 조선아시아태평양평화위원회 대변인, 日 외무상(고노 다로)의 강연회 발언(5.25, 日 시즈오카, ‘△북한이 올바른 판단을 하면 국제사회의 제재가 해제될 것 △북한이 제재를 회피하는 ’3개의 구멍‘을 막아서 김 위원장에게 결단을 재촉하겠다’) 관련 조선중앙통신사 기자 문답(6.2)에서 “감히 그 누구의 결단을 재촉할 것이라고 주제넘게 줴쳐대며 마치 저들이 우리의 생사여탈권이라도 쥐고 있는 것처럼 요망을 떨었다”며 “일본 당국에 충고할 것은 그 무슨 ‘올바른 판단’이니, ‘결단’이니 하며 무엄하고도 주제넘게 놀아대기 전에 제 몸무게가 얼마나 나가는지 저울에 달아보고 나서 입방아를 찧으라는 것”이라고 비난(6.2, 중앙통신)
- 우리 국가에 대해 천하의 못된 짓은 다하고 돌아가면서도 천연스럽게 ‘전제조건 없는 수뇌회담 개최’를 운운하는 아베 패당의 낯가죽이 두텁기가 곰발바닥 같으며, 아베가 마치 일본 정부의 대조선 협상 방침이 변경된 것처럼 광고하며 집요하게 평양 문을 두드려대지만 상전의 손발이 되어 ‘제재 강화’를 고창하는 고노의 망발이 보여주는 것처럼 우리 국가에 대한 적대시 정책에서 달라질 것이란 꼬물만큼도 없음.
2. 北, 보천보홰불상 체육경기대회 개막식 진행 보도
o 보천보홰불상 체육경기대회(6.2.~28.), 6월 2일 혜산체육관에서 개막식 진행(6.2, 중앙통신·중앙방송)
- 리상원(양강도 당위원회 위원장) 등 참석, 이번 경기대회에서는 축구·농구·배구 등 30여개 종목의 경기들이 성인급과 청년급으로 나뉘어 평양·평성·함흥 등지에서 진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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