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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南, 용천주민 연 4만4000명 긴급구호
 닉네임 : nkchosun  2004-08-31 07:39:06   조회: 3370   

◇북한 용천 폭발사고 구호물자를 실은 트럭들이 육로를 통한 수송을 위해 판문점 남측 CIQ지역을 통과해 북으로 향하고 있다./연합자료사진

대한적십자사(총재 이윤구)를 비롯한 남측 구호기관들이 지난 4월22일 북한 룡천 대참사 발생 후 10차례에 걸쳐 지원한 응급 구호품과 생활 필수품은 연인원 4만4천명에게 전달된 것으로 31일 밝혀졌다.

한적은 이날 북한 적십자회(위원장 장재언)가 30일 보내온 '긴급구호물자 분배 정형(현황)' 자료를 인용, 남측이 지원한 긴급 구호품이 해를 입은 주민(연인원) 4만4천명에게 전달됐다고 밝혔다.

자료에 따르면 긴급 구호물자는 신의주 시내 7개병원 외에 123병원, 도소아병원, 구강병원, 군병원 등 적어도 12개 병원에 전달돼 북한 주민 4만4천명(연인원)에게 분배됐다.

또, 긴급 구호품중 1차분부터 8차분까지는 주로 응급 구호물자와 의약품, 의료장비 및 비품, 생활 필수품 등이, 9차분과 10차분은 각각 의류, 신발, 식량 및 내의류, 신발류 등이 전달됐다.

한편 북적은 30일 한적에 전화통지문을 보내 룡천 복구를 지원해준 것에 사의를 표명하면서 남측이 지원해준 피해복구용 자재와 장비, 구호품 등의 분배 결과를 함께 통보해 왔다./연합
2004-08-31 07:3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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