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표
 재중동포, 용천 구호물자 첫 전달
 닉네임 : nkchosun  2004-05-06 14:17:01   조회: 2442   
어린 학생부터 노인에 이르기까지 중국 내 조선족들이 삶의 터전을 잃은 룡천참사 이재민들을 돕는 온정의 물결에 동참했다.

중국 랴오닝(遼寧)성 선양(瀋陽)의 조선족기업가협회 등은 6일 룡천참사 이후 처음으로 밀가루, 이불, 신발, 양말, 녹두, 우유, 사탕, 의류 등 5만위앤(한화 750만원) 상당의 구호물품을 단둥(丹東) 조중우의교를 통해 북측 조선해외동포 영접부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1차 구호물품은 랴오닝성 조선족기업가협회와 조선족여성기업가협회, 조선족부녀협회 등 선양에 기반을 둔 조선족 기업가, 학교 등이 성금을 갹출해 마련한 것이다.

특히 선양의 시타(西塔) 조선족소학교 학생들은 평소 아껴뒀던 용돈을 모아 2천위앤(한화 30만원 상당)을 성금으로 내놓았고, 조선족노인협의회도 룡천돕기에 동참했다.

이들은 또 2차로 오는 10일께 우유를 비롯, 피해복구에 필요한 시멘트, 철강 등 3천만위앤 상당의 구호물자를 전달할 예정이다.

단둥의 한 조선족 인사는 "중국 각지에서 조선족 신문사 등을 통해 룡천 동포를 돕자는 전화가 빗발치고 있다"며 조선족 사회의 룡천돕기 열기를 전했다.

그는 북측과 무역을 하는 조선족 사업가 및 보따리상 등은 룡천참사 이후 그동안 개인적으로 북측 사업 파트너를 통해 조용히 구호물자를 전달해왔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7천500여명의 단둥 거주 화교들의 지원도 잇따르고 있다.

이들 중 북측과 무역을 하거나 보따리상을 하는 200∼300여명은 대개 북측 사업 파트너들을 통해 3만∼4만위앤씩을 전달, 성의를 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선양에서 대북 무역을 하는 화교 2세 가모(46)씨는 최근 참사현장 복구에 필요한 삽 1천자루와 잣 150㎏을 북측에 전달한 데 이어 조만간 5만위앤 상당의 구호물자를 추가로 보낼 예정이다./연합
2004-05-06 14:17:01
203.xxx.xxx.242


닉네임 :  비밀번호 :  자동등록방지 :    


번호
제 목
작성자
첨부
날짜
조회
73
  "용천참사, 휠체어 필요환자 106명"   nkchosun   -   2004-05-24   3311
72
  김정일, 용천참사 위로전문에 답전   nkchosun   -   2004-05-23   2670
71
  南단체 인도요원 北신의주 첫 방문   nkchosun   -   2004-05-20   2734
70
  [인터뷰] 오병성 中 선양총영사   nkchosun   -   2004-05-20   2719
69
  21일 '용천소학교 건립위' 발족   nkchosun   -   2004-05-20   3083
68
  19일 용천지원 시멘트 북송   nkchosun   -   2004-05-19   2410
67
  용천돕기 온겨레문화제 22일 개최   nkchosun   -   2004-05-19   2561
66
  “용천 사고 北발표 8배 규모”   nkchosun   -   2004-05-16   3601
65
  北 '평양이송 용천환자 위독'   nkchosun   -   2004-05-16   4520
64
  용천지원 쌀 17일 군산항 출항   nkchosun   -   2004-05-16   2562
63
  우천으로 용천지원 쌀 북송 연기   nkchosun   -   2004-05-15   2621
62
  용천지원 쌀 5천t 군산→남포 북송   nkchosun   -   2004-05-15   3001
61
  北 구호물자 부산 출항   nkchosun   -   2004-05-13   2822
60
  용천 내일 3차구호물자 북송   nkchosun   -   2004-05-13   3025
59
  용천참사 21일째 복구 상황   nkchosun   -   2004-05-13   3064
58
  정부, 2차 용천장비 신의주서 인도   nkchosun   -   2004-05-13   2405
57
  용천 부상자 6명 비행기로 평양 이송"   nkchosun   -   2004-05-13   2530
56
  北, 용천 지원 중국에 `감사'   nkchosun   -   2004-05-12   3046
55
  한적 5차 용천 긴급구호품 북송   nkchosun   -   2004-05-12   2722
54
  "용천 주민위해 연일 새벽까지 비지땀"   nkchosun   -   2004-05-12   2996
제목 내용 제목+내용 이름
 171 | 172 | 173 | 174 
조선일보 동북아연구소  |  Tel : (02)724-6650,6523  |  E-mail : nkchosun@chosun.com  |  청소년보호책임자 : SITE_MANAGER
Copyright © 2013 NKchosun.com. All rights reserved. Contact webmaster for more inform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