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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 '용천지원반' 단둥 파견
 닉네임 : nkchosun  2004-05-03 16:32:13   조회: 2572   
북한 용천지역 재건을 지원하기 위한 정부 지원반이 3일 중국 단둥(丹東)에 설치됐다.

외교부와 통일부, 건교부, 해양수산부 등 4개 정부 부처는 이날 단둥시내 단둥국제항운유한공사 건물에 합동으로 ‘용천재해복구용 자재장비 수송지원반(반장 주중 한국대사관 부총영사 李英白)’을 설립, 구체적인 지원대책 수립에 들어갔다.

수송지원반은 용천지역 피해 주민에 대한 긴급 구호품 수송이 거의 마무리됨에 따라 앞으로 단둥세관 등 중국 정부기관과 협의해 국내외에서 지원되는 각종 복구 지원용 건자재 수송에 필요한 수속 등을 지원하게 된다.

또 단둥 현지의 한국인회 등을 통해 북한측 지원물품 접수 창구인 단둥시 주재 조선민족경제협력연합회(민경련)와도 수송대책을 협의할 예정이다. 지원반은 이날 사무실 개소와 함께 사무요원 등을 선발, 업무를 시작했다. 통일부와 건교부, 해수부 소속 지원 요원들은 금명간 단둥에 도착할 예정이다.

한편 중국의 노동절 연휴로 휴무에 들어간 단둥세관은 4일부터 일부 통관 업무를 재개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국내 용천돕기운동본부와 국제 구호단체인 월드비전, 멀시코 등은 5일 구호물자를 용천으로 수송할 예정이다. 용천돕기운동본부와 월드비전은 각각 10t 트럭 5대 분량과 12개 분량의 구호물품을, 멀시코는 트럭 1대 분량의 의약품을 대기시켜 놓고 있다.

유엔아동기금(UNICEF)은 지난달 30일 자체 인터넷 사이트에 소개한 용천소학교 최병렵 교장의 인터뷰를 통해 이 학교 학생 63명과 교사 2명이 이번 사고로 사망했다고 전했다.

최 교장은 인근 2개 중학교에서 교실 14개를 빌려 용천소학교 학생들의 수업을 재개했다고 밝혔다. 최 교장을 인터뷰한 피에르테 부티(여) 유니세프 평양사무소 대표는 “기초 생필품뿐 아니라 식량이 배급되면서 용천지역이 조금씩 생기를 되찾고 있다"고 전했다.
/ 단둥=여시동특파원 sdyeo@chosun.com
2004-05-03 16:3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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