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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北 연형묵 역할에 관심
 닉네임 : nkchosun  2003-09-04 14:55:56   조회: 4372   
북한의 최고인민회의 11기 1차회의를 통해 국방위원회 부위원장에 오른 연형묵(72) 노동당 자강도 당 책임비서의 역할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연 부위원장은 지난 98년 9월 최고 권력기구로 승격된 국방위원회의 위원을 맡은 지 5년만에 승진한 셈이다.

2명의 부위원장 가운데 리용무 차수는 군사부문을, 연 부위원장은 군수산업을 포함한 경제 업무를 전담하게 될 것으로 관측돼 앞으로 그의 역할이 내각으로까지 확대될 가능성이 커 보인다.

노동당 중공업 부부장(60년), 노동당 중공업담당 비서(86년), 정무원(현 내각) 총리(88년)를 거쳐 92년 12월부터 자강도 당 책임비서로 일하고 있는 연 부위원장은 지난 91년 남북 고위급회담 북측 대표단장으로 참석해 남북기본합의서를 이끌어낸 인물로 남쪽에도 잘 알려져 있다.

그가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측근 군부 실세들이 포진해 있는 국방위원회의 부위원장에 중용된 것은 북한 지도부의 경제개혁 의지를 읽게 해준다.

연 부위원장은 앞으로 경제정책과 관련해 김 위원장과 확실히 '코드'를 맞춰나갈 것으로 관측된다. 즉 김 위원장이 내리는 경제관련 지시는 연형묵 부위원장을 거쳐 곧바로 박봉주 내각총리에 전달되는 등 국방위원회와 내각의 '매개자' 역할을 충실히 해갈 것으로 전문가들은 내다보고 있다.

선문대 북한학과 윤 황 교수는 "국가지도기관인 국방위원회에 군부 인사들이 대부분 포진해 경제개혁 추동력을 발휘하지 못했다"면서 "연형묵의 승진은 위로부터 경제중심 마인드가 형성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으로 그는 앞으로 김정일 위원장의 지시를 내각에 전달하고 통괄하는 역을 맡게될 것 같다"고 전망했다.

통일연구원 박형중 북한연구실장도 "연형묵 부위원장은 군과 내각, 군수산업과 민수산업의 연결고리 역을 맡게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연합
2003-09-04 14:5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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