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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 전자공업성, 경제관리 개선으로 성과
 닉네임 : nkchosun  2002-10-04 15:18:00   조회: 4176   
북한 내각 전자공업성은 올해 `실리' 중심의 경제관리 개선으로 생산실적에서 큰 성과를 거둔 것으로 전해졌다.

황정식 전자공업성 부상은 3일 조선중앙방송 인터뷰를 통해 전자공업성에서는 9월 중 공업생산을 계획의 139.3%, 국가예산 납부는 계획의 140.2%를 달성함에 따라 3.4분기 공업생산은 147%, 국가예산 납부는 116.7%를 각각 완수하는 성과를 거두었다고 밝혔다.

황 부상은 이같은 실적을 올리게 된 배경에 대해 성 산하 공장ㆍ기업소들이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경제관리 개선에 관한 지침에 따라 '경제관리를 현실적 요구에 맞춰 `실리'가 나게 짜고들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는 '모든 성 일꾼들이 생산현장에 찾아가 걸린 문제도 풀어주고 대중의 집단적 열의를 적극 불러일으키도록 했다'면서 '많은 공장ㆍ기업소들이 경제관리를 `실리'가 나게 짜고들면서 진행하는 과정에서 지난 시기에 비해 더 큰 전진을 이룩하게 되었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어 올해 전자공업성에서는 경제관리사업을 주도면밀하게 추진하는 가운데 '성 일꾼들이 앞으로 경제관리를 실리가 나게 더욱 짜고들어 더 높은 생산 실적을 올려 나갈 것'이라고 다짐했다.

김 위원장은 작년 10월 3일 당ㆍ국가경제기관 책임간부들과 만나 '강성대국 건설의 요구에 맞게 사회주의 경제관리를 개선 강화할데 대하여'라는 제목의 내부 지침을 하달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지난 7월부터 기업의 자율성과 임금의 차별적 지급을 통해 생산성을 제고하는 경제관리 개선이 본격 추진됐다./연합
2002-10-04 15:18:00
203.xxx.xxx.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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